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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하러 고고!
방에서 보이는 메인수영장 뷰~
이곳이 메인 수영장이에요
제가 간 날은 무슨 촬영때문에 이용하지 못했어요
저희가 이용한 곳은 뒤 쪽에 있는 수영장
이용할 때 다른 사람들도 없고, 이곳도 넓고 깊어서 놀기에는 충분했답니다
가져간 튜브는 리조트에서 바람을 넣어주셨어요~~ 가져가실 때 부피가 작은 해먹튜브 강추합니다!
수영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위해 그랩을 불러 이동했습니다
호이안에 'miumiu'라는 식당이었어요~
저희가 갔을 땐 현지인이 대부분이고 한국인은 저희 말고 한팀이 있었답니다. 주문하실 때 번역기로 설명도 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~
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일행들 모두 맛있게 먹고, 한국가서 차리고 싶다고 말할 정도
맛있게 식사를 하고 투본강쪽으로 걸었습니다
가는 길에 소원초 호객행위가 심했지만, 탔어요~~를 외치며 빠른걸음으로 도망갔답니다
소원배도 일정에는 있었지만 다리에서 보는 배경만으로 예뻐 패스했어요~
메인거리 사람이 많은 술집에 자리잡고 맥주한잔!
맥주를 주문하고 앉아 안주는 야시장에서 사와 먹어도 되더라구요~
안쪽에는 디제잉과 많은 동서양 관광객들이 춤을 추고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못하겠지만 해외니까~ 춤추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어요
3일차에서 만나요 안뇽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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